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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노동운동사연구회 제4차 이사회 개최합니다.

6 April 2016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사단법인 세계노동운동사연구회 제4차 이사회
- 일시 : 2016년 4월 15일(금) 저녁7시
- 장소 : 연구회 사무실
- 안건 : 1. 제26차 특강 준비 및 제27차 특강 대책 건
2. 스페인 유적지 답사 준비 건
3. 5월 회원 수련회 계획 건
4. 기타

1987년 서울지역 해고노동자들의 복직투쟁 선언문

26 March 2016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첨부한 유인물은 1987년 7월 서울지역 해고노동자들의 투쟁선언이다. 유인물 내용은 당시 전국 투쟁 상황을 정리하고 있으며. 투쟁 결의를 통해 낮에는 해고 한 사업장에 몰려가서 진입투쟁의 선봉장이었던 김호철 작곡가의 모습이 생생하다. 저녁에는 깨지고 터진 동지들의 몸을 누구보다도 먼저 챙기며. 무용담을 예기하고 . 새로운 노동자들의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것이 첫번째 파업가 였으며. 준비중인 파업가 가사를 바꾼것이 김호철 작곡가가 나의 별명인 '해골'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후 김호철 작곡가 수많은 노동자들의 투쟁가와 동지가들을 작곡하였는데 이것은 바로 상기 서울지역 해고노동자들과의 복직투쟁 과정 속에서 발표한 영원한 노동자들의 노래이다.

세아제강 해고자 김정근씨의 마지막 복직투쟁기] "단 하루 파업으로 31년간 해고자로 살아 … 투쟁에는 정년이 없다"

25 March 2016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구은회 | [email protected]
▲ 세아제강 해고노동자 김정근씨가 24일 오전 서울 한강 양화대교 아치에 올라 사측이 복직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농성을 하고 있다. 정기훈 기자

여기 단 하루 파업으로 31년간 해고자로 살아야 했던 한 남자가 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남단 방향 철탑 위에 올라 “세아제강 해고자를 복직하라”는 현수막을 걸어놓고 고공농성을 벌인 김정근(60)씨다.

김씨 인생을 뒤바꿔 버린 날은 1985년 4월25일이다. 그날 아침 주·야간 근무조 교대시간을 한 시간 앞둔 오전 8시. 김씨는 전날 영등포시장에서 구입한 빨간색 헝겊을 대나무에 묶어 만든 깃발을 흔들며 회사 본관으로 향했다. 대단한 구호를 외친 것도 아닌데 기다렸다는 듯이 직원들이 몰려들었다. 출근하던 오전조 근무자, 퇴근하려던 야간조 근무자 400여명이 깃발 주위에 운집했다.

(사)세계노동운동사연구회 스페인 유적지 답사 안내

14 March 2016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사)세계노동운동사연구회 스페인 유적지 답사 안내
- 기간 : 2016년 9월 30일(금)~ 10월 7일(금)(6박 8일)
- 참가비 : 1인당 250만원
- 예약금 : 1인당 50만원, 국민은행 293802-01-176926 김정근(세운사)
- 예약금 납부기간 : 2016년 4월 30일까지
- 참가인원 : 25명
- 집행담당 : 최승회 이사(010-3301-3647), 공군자 이사(010-3333-4066) 유적지 답사 관련 문의사항은 집행담당에게 연락주세요.
- 이후 일정 : 답사일정 확정 4/15, 참가자 확정 5월 초순경, 이후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임.

[별첨] 스페인 유적지 답사 북부지역 일정(안)
※ 북부지역은 남부 그라나다와 세비아 지역 추가 일정과 비용 검토 중이며, 남부지역 일정도 추가일정을 검토 중에 있음.

세운사연구회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합니다.

8 March 2016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세계노동운동사연구회 제3차 운영위원회
일시 : 2016년 3월 11일 (금) 저녁7시
장소 : 연구회 사무실
안건 : 1. 제25차 특강 준비 및 제26차 특강 대책 건
2. 스페인 유적지 계획안 확정 건
3. 회칙 검토 및 운영위원회 개최 문제 대책 건
4. 기타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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