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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민중총궐기가 11/14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합니다.

13 November 2015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2015년 민중총궐기

2015.09.15 14:50 | *25호/--시사&현안
민중총궐기 대회를 새로운 진보정치 실현의 출발점으로 만들어가자!
11.14 민중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각계각층,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회 참가를 결의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투쟁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동야 김금수 선생 회고록 ‘인간조건을 향한 역정’ 발간기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3 November 2015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세계노동운동사연구회 김금수 상임고문님의 팔순을 기념하여 회고록을 발간 하였습니다.
발간기념회는 상임고문님의 뜻에 따라 60여분만 모시고 조촐하게 개최하였습니다.
- 일시 : 2015년 10월 30일(금) 오후6시
- 장소 : 한국프레스센타 프레스클럽(한국언론회관 20층)

이재유 선생 71주기 추모 제사를 지냈습니다.

27 October 2015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2015년 10월 25일(일) 저녁7시 세계노동운동사연구회사무실에서 이재유 선생 흉상을 모시고 제를 올렸습니다.
박중기 선생님과 김금수 상임고문, 이성재, 김재길 이사, 김상협, 양미경 회원 그리고 나와 옆지기 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제사 알림란에는 70주기로 소개 하였는데, 절을 하고 음식을 나누면서 논의 한 것은 올 해가 71주기임을 확인하여 수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72주기 임을 ^^

이재유 선생 70주기 추모 제사를 개최합니다.

20 October 2015에 김정근 에 의해 제출됨

“1932년 12월 22일 경성형무소에서 만기 출옥하여 1936년 12월 25일 다시 붙잡힐 때까지 만 4년 동안 이재유는 불꽃 같은 주의자 삶을 산다. 두 번에 걸쳐 12년 징역을 살다가 끝내 감방에서 최후를 맞게 되는 주의자 삶은 참으로 끔찍한 것이다. 조선 나이로 갓 마흔을 살았는데 징역살이 12년을 빼면 28년이 남는다. 청운의 뜻을 품고 서울로 올라온 것이 20살 때이니 이재유가 사회생활을 한 것은 겨우 8년밖에 되지 않는다. 그 8년 세월이나마 승냥이 같고 두억시니 같은 왜경들 핏발 선 눈길에 쫓겨야 하는 ‘죽음의 행군’이었다... 1944년 9월 만기임에도 불구하고 비전향이라 하여 그냥 독방생활을 하시다가 10월 26일 40세로를 일기로 돌아가시다.(이관술·강진·이청원 동지 제공)”

[알림] 세계노동운동사연구회에서는 이재유 선생 70주기 추모 제사를 10/25(일) 저녁7시 연구회 사무실에서 개최하려 합니다. 1944년 10월 26일 청주보호감호소에 돌아가신 이재유 선생의 제사를 3번째 모시게 되었으니 시간되시는 분은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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